저희는 신혼집에 올인하기로 해서 예물을 간소화 하기로 하고 다이아반지,커플링 정도 생각했어요.

코로나로 결혼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꿋굿이 예물보러 다니면서 드디어 맞췄어요

예물투어전에 정보 엄청 수집했어요~

다이아반지,웨딩밴드,커플링,결혼반지 등등 처음엔 생소한 단어였지만 예물준비하면서 친근한 단어가 되더라고요..

정보 수집을 많이 한 이유는 저희 스타일상 딱 두곳만 보고 결정하려고요..

발품을 많이 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저희 스타일이 변하지도 않을거라서요~.

한곳만 가면 너무 서운하고..ㅎㅎ

 정보수집후 종로3가에서 두곳 방문했는데최종적으로 로제쥬얼리에서 맞추었어요..

 -계약한 로제쥬얼리

여기는 카페에서 자주 언급되고 유명해서 방문했어요..

친절하시고 저희가 생각해 디자인들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우신 다이아5부 f컬러 sl1 3EX로 다이아반지 구성했어요..

처음엔 GIA로 생각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 우신다이아가 저렴했고 눈으로 봐서는 둘다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커플링은 밴드형태로 심플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 했고요...

사장님이 적정선까지 원활하게 조율해주시고 깔끔하게 계약하고 온거 같아서 정말 만족해요!

-계약하지 않은 타 업체

결정적으로 다이아 설명이 부실했어요..

저희가 생각해놓은 다이아 스펙 조건이 있는데 계속 다른걸 권유하시고 설명이 왔다갔다 하고 정리가 않되는 느낌...

저희가 싼 다이아만 고집하지 않았는데 현대라는 다이아를 너무 미는 느낌이었어요

예물은 상담자를 잘만나야 하는 생각을 하게하더라고요..

다들 발품 잘팔고 저희처럼 예쁜 예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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